시공 이야기
의왕 현장은 공장 두 곳이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는 구조였는데, 경계에 서 있던 나무가 몇 년째 방치되면서 줄기와 굵은 가지가 옆 공장 쪽으로 기울어 넘어간 상태였다. 옆 공장에서 지붕과 적재 구역에 그늘이 지고 낙엽과 잔가지가 계속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의뢰가 들어왔다.
현장에 도착해 나무 높이와 기울기, 옆 공장 담장까지의 거리, 주변 전선이나 창고 처마와의 간격을 먼저 확인했다. 이미 줄기 자체가 경계 쪽으로 상당히 치우쳐 있어 가지치기만으로는 재발할 가능성이 컸고, 벌목 후 밑동까지 정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작업은 체인톱으로 옆 공장 쪽으로 뻗은 상단 가지부터 구간을 나눠 순서대로 잘라 무게를 줄였고, 굵은 줄기는 로프로 낙하 방향을 우리 쪽 부지로 유도한 뒤 절단해 옆 공장 담장이나 시설물에 닿지 않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밑동을 지면 가까이까지 잘라내고 잘린 가지와 줄기 조각은 그 자리에서 모두 수거했다.
작업이 끝난 뒤 옆 공장 쪽 경계선이 완전히 정리돼 더 이상 가지나 그늘이 넘어가는 부분이 없어졌다. 경계에 나무를 둘 때는 다 자란 뒤 크기를 예상해 심고, 인접 부지 쪽으로 가지가 뻗기 시작하면 방치하지 말고 초기에 손봐야 이번처럼 벌목까지 가지 않는다.
이 현장 시공 포인트
- 공장과 공장 사이 경계선에 걸친 나무라 낙하 방향 통제가 최우선 과제였음
- 옆 부지 시설물 파손을 막기 위해 상단 가지부터 구간별 절단 진행
- 로프로 줄기 낙하 방향을 자기 부지 쪽으로 유도
- 밑동까지 정리하고 잔가지·줄기를 현장에서 즉시 수거
자주 묻는 질문
옆 공장 쪽으로 가지가 넘어갔는데 가지치기만으로 해결이 안 되나요?
줄기 자체가 이미 경계를 넘어 기울었다면 가지치기 후에도 다시 그쪽으로 자랄 가능성이 커서, 이번처럼 벌목이 더 확실한 해결책이 됩니다.
벌목한 나무의 밑동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현장 여건에 맞춰 지면 가까이까지 잘라 정리하며, 필요하면 뿌리 부분까지 추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결제 방법과 현금영수증·세금계산서가 되나요?
카드·계좌이체 모두 가능하며 현금영수증과 세금계산서 발행도 됩니다. 상담 시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하자 보증은 어떻게 되나요?
시공한 부위는 책임지고 보수해 드리며, 사용 중 이상이 느껴지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면 확인해 드립니다.
상담만 받고 진행하지 않아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실측과 상담은 부담 없이 받으실 수 있고, 진행 여부는 천천히 결정하셔도 됩니다.
시공 중 소음이나 먼지가 많이 나나요?
작업 특성상 일부 발생할 수 있어 보양·환기로 최소화하고, 끝난 뒤 청소와 정리까지 마무리합니다.
부분 수리만 맡겨도 되나요?
전체 교체가 필요 없는 경우 꼭 필요한 부분만 수리합니다. 무리하게 큰 공사를 권하지 않습니다.
계약서나 보증 내용을 문서로 받을 수 있나요?
필요하시면 작업 범위와 보증 내용을 문서로 정리해 드립니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협의가 필요한가요?
승인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필요 서류나 절차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공사 기간은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작업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간단한 보수는 반나절에서 하루, 규모가 있는 시공은 일정을 조율해 안내드립니다.


